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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e Modern>
Established 2000
Location: Bankside, London SE1,
England, United Kingdom
☺image courtesy ✏TATE
Tate Modern개관과함께 시작된
유니레버시리즈(The Unilever Series)는
해마다 주목받는 현대미술작가를 선정해
Unilever에서 전시를 독점지원한 프로젝트예요.
5년간(£ 200만)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성원에 힘입어 계약을 5년 연장했어요.
더불어 미술관이 세계적명성을
쌓는데 큰 역할을 했어요.
-TurbineHall project: 전시가 진행되는 공간은
미술관을 관통하는 높이5층의 터빈홀이예요.
매년 선정된 작가들은 넓은공간을 활용한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맞춤형작품을 선보여요.
전시외에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하는데,
국제미술 워크샵 <Turbine Generation>은
전세계 50여개국의 청소년이 참여해요.
07~8년에는 한국대표로
참가한 중학생 이중연군의 그림이
테이트에 전시되기도 했구요.
This annual commission invites an artist
to make a work of art especially
for Tate Modern’s Turbine Hall.
The Series has resulted in some of
the most innovative and significant
sculptures of recent years.
Admission to The Unilever Series is free.
*The Unilever Series: an annual art
commission sponsored by Unilever
Tate Modern은 상설전이 무료인 대신
기부를 유도하는데 적극적이예요.
펀드레이징 담당부서 40여명의 직원이
개인,기업기부를 조직적으로 관리하며,
곳곳에 감각적 디자인의 모금함이
놓여있어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요.
프랑스내 기업의 문화예술후원은
연간 1조 5천억원에 달해요.(英1조/韓1600억)
다국적기업 유니레버는 테이트후원을
통해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렸어요.
설문에 따르면 유니레버시리즈는
관람객 총 2400만명이 다녀갔고,
절반이상이 후원기업을 인지하고 있었어요.
소비자로 하여금 혁신과 창의성을 중시하는
기업으로 인식하게하여 브랜드이미지를 제고,
또한 직원들의 창의성을 높이고,
VIP고객의 참여를 이끌수 있었다고 해요.
Tate Modern개관과함께 시작된
유니레버시리즈(The Unilever Series)는
해마다 주목받는 현대미술작가를 선정해
Unilever에서 전시를 독점지원한 프로젝트예요.
5년간(£ 200만)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성원에 힘입어 계약을 5년 연장했어요.
더불어 미술관이 세계적명성을
쌓는데 큰 역할을 했어요.
미술관을 관통하는 높이5층의 터빈홀이예요.
매년 선정된 작가들은 넓은공간을 활용한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맞춤형작품을 선보여요.
전시외에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하는데,
국제미술 워크샵 <Turbine Generation>은
전세계 50여개국의 청소년이 참여해요.
07~8년에는 한국대표로
참가한 중학생 이중연군의 그림이
테이트에 전시되기도 했구요.
This annual commission invites an artist
to make a work of art especially
for Tate Modern’s Turbine Hall.
The Series has resulted in some of
the most innovative and significant
sculptures of recent years.
Admission to The Unilever Series is free.
*The Unilever Series: an annual art
commission sponsored by Unilever
Tate Modern은 상설전이 무료인 대신
기부를 유도하는데 적극적이예요.
펀드레이징 담당부서 40여명의 직원이
개인,기업기부를 조직적으로 관리하며,
곳곳에 감각적 디자인의 모금함이
놓여있어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요.
프랑스내 기업의 문화예술후원은
연간 1조 5천억원에 달해요.(英1조/韓1600억)
다국적기업 유니레버는 테이트후원을
통해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렸어요.
설문에 따르면 유니레버시리즈는
관람객 총 2400만명이 다녀갔고,
절반이상이 후원기업을 인지하고 있었어요.
소비자로 하여금 혁신과 창의성을 중시하는
기업으로 인식하게하여 브랜드이미지를 제고,
또한 직원들의 창의성을 높이고,
VIP고객의 참여를 이끌수 있었다고 해요.
테이트모던의 다음 파트너는 현대자동차예요.
주로 기업과 3,5년의 단기계약을 하는데
2025년까지 11년장기계약은 이례적이예요.
더불어 백남준 작가의 <1963년작 Can Car>,
<2005년작 Victrola>를 포함한 작품9점의 구매를
지원해 테이트에 전시하게 됐어요.
(백남준 특별전시실이 생겼어요:)
2010년 테이트 리버풀전시이래 2번째이며
테이트가 작품을 소장한건 처음이예요.
Tate Modern은 템스강변에 Bankside라
불리우던 화력발전소를 개조한거라서,
99m의 굴뚝이 우뚝솟은 길이152m,
높이35m의 낡은벽돌건물이예요.
이해를 돕기위해 테이트모던의
개관역사를 되짚어볼께요.
Tate Britain이 새 전시공간이 필요하여
물색하다 발견한 이곳은 1981년 오일파동으로
문을닫은 후 20년간 방치 됐었어요.
철거위기에 놓이자 역사적 현장을
보존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일었어요.
경기침체를 벗어나 부활을 꿈꾸는 영국의
밀레니엄 프로젝트에 걸맞는 장소라 생각한
Rafael Moneo, Rem Koolhaas, Renzo Piano등
다수출품작중 건축거장들을 제치고 스위스의
젊은 Hezog & Meuron(레르조그& 드뫼롱)이 최종선정됐어요.공모안 대부분이 무용지물이 된
건물을 헐고 신축하는 내용이었지만,
이들은 터빈실과 기계설비를 그대로 드러내고
외관도 보존하는 기획안으로 호응을 얻었어요.
공사기간 7~8년동안 리모델링비용
2700억원이 소요됐어요. 혹자는
부수고 재로지었으면 비용이 더 적게
들었을거라고 얘기해요. 영국인들의
역사와 전통을 중시하고 보존하려는
의지와 자긍심이 깃들어 있는 사례로
기록되고 있어요. (미술관담당자는
유명건축가 Sir John Gilbert길버트스콧경의
작품인 화력발전소를 차마 없앨수
없었다고 밝혔어요. 빨간 전화박스
디자인한 사람으로도 유명하죠:)
작품인 화력발전소를 차마 없앨수
없었다고 밝혔어요. 빨간 전화박스
디자인한 사람으로도 유명하죠:)
그리하여 Bankside의 흔적이
미술관 곳곳에 남아있게 된거예요.
살아남은 터빈홀의 천장크레인은
오히려 대형설치작품을 옮기는데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고 해요.
테이트모던이 매년 50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미술관으로 자리잡는데
큰공헌을 한사람 Sir Nicholas Serota니콜라스 세로타 총관장을 빼놓을수 없죠.
1988년(42세)부터 테이트를 이끌고 있어요.
그는 기존 7층건물에 더해 11층건물을
신축하는 계획을 밝히면서 비용3500억원을
기업후원등으로 해결하겠다고 장담했었어요.
영국정부가 지원한 5천만파운드를 제외한
막대한 비용을 모두 충당한 거예요.
201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했지만
2016년에야 신관을 개관할수 있었어요.
(신관소개는 전시와 더불어 다음에 할께요~)
(2002~2012)
<Louise Bourgeois: I Do, I Undo, I Redo>
Tate Modern 2000.5.12~11.26
Tate Modern 2002.10.9~2003.4.6
마르시아스: 음악의 신
아폴론에게 도전한 반인반염소
-Bruce Nauman's plans for the layout of
the Turbine Hall for his exhibition
<Doris Salcedo: Shibboleth>
Tate Modern 2007.10.9~2008.4.6
Tate Modern 2007.10.9~2008.4.6
Tate Modern 2008.10.4~2009.4.13
< Tino Sehgal 2012>
Tate Modern 2012.10.28~7.24
-세갈은 설치도 조각도 없고 연기자나 댄서의
무리가 관객들에게 다가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관객참여형 퍼포먼스 아트를 선보였어요.
진실한 얘기를 터놓고 서로위안이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것이 목적이었어요.
무리가 관객들에게 다가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관객참여형 퍼포먼스 아트를 선보였어요.
진실한 얘기를 터놓고 서로위안이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것이 목적이었어요.
유니레버 시리즈 Unilever Series를
미처보지못한 분은 작품과 스케치,
미처보지못한 분은 작품과 스케치,
큐레이터 논문, 작가인터뷰를 망라한
전체내용이 담긴 앱(애플스토어-£4.99)이
출시되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